여배우 빛나게 하는 포인트 메이크업 열전 [골든글로브 레드카펫③]
입력 2014. 01.14. 10:09:50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비버리힐즈에서 진행된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 여자 연예인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레드 카펫을 평정했다. 이들의 매력을 더욱 끌어올려준 것은 다름 아닌 ‘메이크업’이다.
결점은 가리고 장점은 부각시키는 현명한 메이크업 스타일링으로 여배우들은 레드카펫에서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골든글로브를 장식한 여배우들은 스모키 아이, 레드 립 등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던하면서도 강렬한 ‘스모키 아이’

미국 드라마 ‘걸스’ 시리즈에 출연중인 앨리스 윌리암스(Allison Williams)는 날렵한 느낌의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그는 언더라인에도 날렵한 아이라인과 더불어 아이 섀도를 이용해 번진 듯한 효과를 주어 그윽한 분위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 엠마 로버츠(Emma Roberts)는 매트한 느낌의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매트한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은 잘 번지지 않는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는 전체적으로 윤기보다는 매트한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해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미국 드라마 ‘내쉬빌’ 시리즈에 출연중인 헤이든 파네티어(Hayden Panettiere)는 엠마 로버츠와 반대로 촉촉한 느낌의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는 갈색과 보編岵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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