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두 여배우의 `블랙vs화이트` 패션 대결
입력 2014. 01.23. 17:50:10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2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TV 셀러브레이션을 수상하는 유명 패션 매거진의 시상식이 열렸다.
패션 매거진이 주최하는 행사인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레스 업 하고 나타난 스타들의 스타일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특히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는 두 여배우의 화이트&블랙 룩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오페라의 신데렐라 에미 로섬과 러블리의 대명사 주이 디샤넬. 에미 로섬은 흰 피부, 흑갈색 헤어와 눈동자와 잘 어울리는 우윳빛 드레스로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그리스 여신과 같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드레스의 독특한 커팅, 셔링 디테일과 액세서리처럼 포인트가 되어주는 슈즈의 골드 디테일이 우아한 느낌을 극대화시켜준다.
이국적인 분위기로 사랑받는 또 한 명의 여배우 주이 디샤넬은 에미 로섬과는 대조되는 블랙 룩으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도트 무늬의 시스루 블랙 원피스에 허리의 리본 밴드가 평소 깜찍한 빈티지 룩을 즐기는 그녀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녀 특유의 러블리한 뱅과 컬이 들어간 헤어가 더욱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해주며, 레드 네일을 더해 스타일에 포인트도 더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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