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가죽제품, 수입물량 우세 “수출 증가치, 아직도 뒤처져”
입력 2014. 01.23. 18:23:12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한국은행이 집계한 지난해 12월 무역지수에 따르면, 수입물량지수가 수출물량지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수출물량지수는 섬유·가죽제품, 일반기계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대비 5.2% 상승했으며, 수출금액지수도 전년 동월대비 4.3% 상승해 수출산업이 호전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같은 기간 수입물량지수는 광산품 수입이 감소했으나, 수출물량지수가 높았던 섬유·가죽제품, 일반기계 등 공산품이 수입도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6.4% 상승했다. 수입금액지수도 섬유·가죽제품, 일반기계 등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대비 3.6% 상승했다.
또한, 2013년 수출물량지수 및 수출금액지수 모두 전년 대비 각각 5.2%, 2.9%, 수입물량지수도 전년대비 4.3% 상승했다. 그러나 수입금액지수는 0.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 가격보다 수입 가격이 더 크게 내려 전년 동월대비 1.9%,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이 개선되고 수출물량도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7.2% 상승했다.
2013년 순상품교역조건지수 및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대비 각각 2.6%, 8.0% 상승했다.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K패션,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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