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절 민생안정대책, AI 확산 방지-성수품목 물가관리
- 입력 2014. 01.24. 16:01:00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민족 대명절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심해 물가관리 및 서민생활 안정, 재난 안전관리 등 설날 민생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오늘 24일 안전행정부는 설날 민생안정대책을 집중 논의했는데, 우선적으로 전국 시, 도에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 및 운영해 사과, 배, 육류 등 농축산물 28개 성수 품목에 대한 집중적인 물가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또한, 전통시장 주변의 주, 정차 구역을 확대하고 배달 서비스 실시, 이용자 쉼터 제공 등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며, 재난관리, 응급진료, 특별방범 등의 추가 대책을 실시한다.
특히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화재 및 폭설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해 상시 재난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하고 귀성객 밀집지역에 대한 구급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자치단체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운영 등을 통해 진료공백을 방지한다.
무엇보다 최근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풀루엔자(AI)의 전국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체계도 철저히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서민들이 차례상 차림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의 실질적인 관리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