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의 나라 스페인의 플라멩고 패션쇼
- 입력 2014. 02.01. 10:20:14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31일(현지시각) 국제 플라멩고 패션쇼가 스페인 세빌에서 열렸다.
플라멩고는 15세기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정착한 집시(gypsy)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음악과 춤이다. 여기에 여성미를 극대화하고 화려함을 더해주는 의상도 플라멩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31일 열린 패션쇼에서는 여러 명의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상들이 한 데 모였는데, 이들의 의상에는 스페인 특유의 열정 가득한 감성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런웨이에 공개된 의상들은 플라멩고의 음악과 동작이 더해졌을 때 한층 돋보일 수 있게 스커트 하단이 풍성하게 제작됐다. 또한 모델들은 어깨를 드러내어 섹시한 무드를 형성하거나 꽃 모양의 커다란 헤어피스, 테슬이 길게 달린 귀걸이 장식을 통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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