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셉코리아 2014`, 11일 뉴욕서 개최 "한발 한발 세계로"
- 입력 2014. 02.04. 13:20:31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오는 2월 11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의 ‘컨셉코리아 F/W 2014’가 열린다.
올해로 9번째 시즌을 맞는 컨셉코리아 F/W 2014는 메인 컨셉코리아, 프리 컨셉코리아 등으로 구성되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홍보와 안정적인 현지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한국 대표로는 디자이너 고태용, 박윤수, 이석태, 최복호, 계한희, 김서룡, 김홍범 총 7팀의 작품이 선보여진다.
이 가운데 국내 디자이너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미국 뉴욕 패션위크 행사 중 하나인 메인 컨셉코리아에는 고태용, 박윤수, 이석태, 최복호 4인의 한국 대표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계한희, 김서룡, 김홍범 등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프리 컨셉코리아에 참석, 편집매장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패션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디자이너들은 해외 컬렉션 참가 시 전문 지식이나 경험 부족으로 컬렉션 일정에 차질을 빚거나, 계약이나 바이어와의 상품 공급 계약에도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프리 컨셉코리아는 뉴욕 패션위크에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실질적으로 지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려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한국 패션 시장을 알리는데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이번 시즌,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한국의 패션, 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지 주목된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컨셉코리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