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까지 부르는 ‘아토피’, 예방 교육 앱까지 등장
- 입력 2014. 02.05. 14:38:03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최근 한 여성이 아토피 피부염을 호소하던 딸을 살해하는 극단적인 사건까지 발생하며 아토피 피부염이 동반하는 간지러움, 가려움, 잘못된 처방으로 인한 부작용 등이 심각한 수준임을 시사했다.
이에 오늘(5일) 환경부는 아토피피부염 예방, 관리를 위한 ‘아토피피부염 교육용 앱’을 개발해 무료로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앱은 고려대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울산대병원 등 환경부가 지정한 알레르기 질환 환경보건센터에서 제작한 아토피 피부염 교육 자료를 토대로 개발됐으며, 사용자 환경에 따라 모바일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앱은 초미세먼지, 실내 유해인자 등이 유발하는 아토피피부염의 개념부터 증상, 원인, 진단, 치료, 예방 및 관리 방법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또한 기존의 서면식 교육 자료와 달리, 사용자의 평소 생활습관에 따라 주변과 체내 호르몬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아토피피부염 환자가 예방과 관리 의지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데 집중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앱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환자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처방으로 인한 아토피 발생 및 부작용을 예방,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MK패션,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