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런타인데이, 달달한 `플라워`룩으로 사랑받기
- 입력 2014. 02.07. 08:36:04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2월은 연인들을 위한 밸런타인데이부터 각종 졸업, 입학 기념일 등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분주한 달이다.
주요 컬렉션을 바탕으로 올 봄 트렌드를 짐작해 본 결과, 올해는 예년보다 밝고 비비드한 컬러와 꽃, 캔디, 못 등 갖가지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이 강세다. 또 여성스러운 컬러나 프린트가 들어갈수록 똑 떨어지는 실루엣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올 봄 트렌드에 발맞춰 남자친구에게 사랑받는 밸런타인데이 의상부터 졸업, 입학식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룩을 준비해보자.
재킷부터 팬츠까지 모두 꽃무늬가 수놓인 투피스 같은 화려함으로 무장한 룩은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만들기에 제격이다. 어떤 스타일도 자신 있는 모습으로 소화할 수 있는 여성들이라면 발랄하고 통통튀는 분위기의 하루가 될 것이다.
반면, 이런 의상이 다소 부담스러운 여성들은 미니멀한 살구빛 재킷에 플로럴 프린트가 가미된 티셔츠처럼 소소한 패턴이 살아있는 아이템을 매치하면 좋다. 그런 다음 딱 달라붙는 데님 팬츠나 짤막한 블랙쇼츠를 입으면 여성스러움은 극대화하면서 화사한 봄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또 새하얀 셔츠와 플로럴 팬츠 위에 살구빛 재킷을 걸치는 것도 밸런타인데이뿐 아니라 졸업과 입학식, 단정한 포인트 의상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좀 더 성숙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화려한 프린트 의상 대신 플로럴 레이스 원피스나 시폰소재 스커트처럼 속이 보일 듯 말 듯한 시어 소재 룩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올 봄, 잊지 못할 밸런타인데이와 기념일을 만들고 싶다면 어느 때보다 화사한 룩으로 변신해보자.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에스 쏠레지아, 제시뉴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