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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트루스 레드 드레스 패션쇼’, 스타들의 메이크업 대결
‘하트 트루스 레드 드레스 패션쇼’, 스타들의 메이크업 대결
입력 2014. 02.07. 13:18:38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하트 트루스(Heart Truth) 주최로 열린 ‘레드 드레스 패션쇼’가 진행됐다.
유명 스타들이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는 본 패션쇼는 심장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2002년 9월 하트 트루스 캠페인에서 시작됐다.
특히 이날 패션쇼에 참석한 스타들의 레드 드레스만큼, 각자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도 화제를 모았다.

▲ 레드 드레스에 빠질 수 없는 ‘레드 립스틱’
배우 타린 매닝(Taryn Manning)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드 립스틱으로 강렬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특히 버건디 컬러의 드레스와 조화를 이뤄 매력적인 메이크업이 완성됐다.
배우 빅토리아 저스티스(Victoria Justice)는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번진 듯한 아이메이크업과 선명한 레드 립스틱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스타 요리사 지아다 드 로렌티스(Giada De Laurentiis) 역시 선명한 눈매가 도드라지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택했다. 또한 파격적인 레드 립스틱을 포인트로 더한 모습이다.

▲ 은근히 섹시한 ‘누드 톤 립스틱’
레드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은은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스타들도 있다.
배우 안나소피아 롭(Annasophia Robb)은 브라운 섀도로 깊은 눈매를 강조했다. 특히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누드 톤 립스틱으로 청순함을 더했다.
반면 배우 질 헤네시(Jill Hennessy)는 기본에 충실한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여성미를 드러냈다. 돋보이는 레드 드레스에 비해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균형을 맞췄다.
배우 킴 베이싱어와 알렉 볼드윈의 자녀 아일랜드 볼드윈 (Ireland Baldwin)은 고혹적인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섀도와 청순한 립스틱으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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