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의 부활? 동대문만이 가진 이야기 담은 대형 벽화 설치
입력 2014. 02.10. 08:50:05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서울시가 동대문 상권 활성을 위해 스토리텔링을 담은 대형 벽화를 선보인다.
동대문 지역은 의류 시장의 모태이며 생산, 유통, 소비가 3일만에 이뤄지는 역동적인 패션 장소이다로 이러한 특성을 담은 일러스트를 동대문의 중심이자 야간조명이 있는 평화시장 벽면에 설치하는 것.
‘동대문 패션 이야기, 3일의 기적’이라는 주제 아래 디자인, 원단, 재단, 운반, 시장, 소비 등 6개의 테마로 이야기를 구성했으며, 이 벽화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흥인지문, 서울시티투어버스 등 동대문의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 벽화가 새로운 볼거리로 동대문이 관광 장소로 자리잡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24시간 빠르게 돌아가는 동대문 패션타운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쇼핑 관광 스폿이 강남권으로 많이 이동하며 시장 침체기에 들어섰던 동대문이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벽화로 인해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