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들의 공통점은 ‘금빛’ 스타일?
입력 2014. 02.16. 13:06:07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종목으로 우리나라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이상화. 그녀의 손톱은 그녀의 금메달 소식과 함께 큰 이슈를 가져왔다.
아름다운 외모만큼 여성스럽고 화려한 네일 아트를 하고 있었던 것. 손톱 끝을 금빛으로 물들인 네일 아트는 금메달을 연상시켜 더욱 화제가 됐다.
현재 우리나라 선수는 아니지만 한 때 대한민국 국가대표였으며 현재는 러시아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참가해 어제(15일) 금메달을 따낸 빅토르 안(안현수) 선수의 헤어도 금빛이었다.
오렌지빛이 감도는 골드 컬러의 헤어가 시상대 위에서 더욱 반짝이며 금메달과 매우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금메달리스트들은 금색 스타일을 한 군데씩 가지고 있다’는 재미있는 분석을 내놓으며,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금색과 비슷한 올리브 그린 컬러의 의상을 입는 김연아도 금메달을 딸 것’이라는 기대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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