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3’ 여주인공들의 패션 따라잡기
입력 2014. 02.19. 14:36:56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3’ 인기가 세 여주인공의 패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패션 MD로 일하는 3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드라마는 현실적인 공감과 함께 패셔너블한 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김소연의 ‘차도녀 룩’

극 중 신주연(김소연 분)은 경력 9년 차의 패션 MD로, 성공 지향적이면서도 솔직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그는 매회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재킷과 패턴 블라우스, 또는 실루엣을 살려주는 스커트를 적극 활용해 도도한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다.
특히 트위드 소재의 재킷과 니트 등으로 포근한 느낌을 연출하는 반면.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재킷을 원피스와 매치해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패턴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핑크가 돋보이는 스커트 등으로 여성미를 부각시키기도 한다.

시크하고 도도한 왕지원의 ‘오피스 룩’

극중 솔직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세령(완지원 분)은 당찬 성격만큼이나 패션에 과감하다.
이처럼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하고 싶다면 트렌치코트를 활용하는 게 좋다. 허리라인을 강조해 날씬한 몸매를 더욱 강조했으며, 배색으로 우아함을 더한 모습이다.
가죽 재킷으로 매니쉬한 느낌을 강조하거나, 강렬한 컬러와 패턴이 인상적인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또한 사선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이힐을 매치해, 도도한 오세령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윤승아의 ‘스타일리시 룩’

같은 회사 동기와 사내 연애로 풋풋한 느낌을 주는 정희재(윤승아 분)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인다. 그는 주로 심플한 체크셔츠를 허리에 묶어 연출하거나, 캐주얼한 아우터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모습이다.
블랙 무스탕은 칼라와 포켓부분이 퍼 배색으로 되어 있어 그 자체로도 포인트가 돼 무스탕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파스텔 톤의 오버사이즈 코트는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다.
이에 캐주얼한 스니커즈와 에코백을 함께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매긴, 아날도바시니, 에스 쏠레지아, 에고이스트, 제시뉴욕, 플러스 에스 큐, 수페르가, 드라이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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