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제격 트렌치코트, "체형별로 골라 입자"
입력 2014. 02.24. 13:25:25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환절기인 요즘 트렌치코트의 인기가 뜨겁다.
코트를 입기엔 무겁고, 봄 재킷만으로는 추울 것 같아 고민이라면 트렌치코트가 제격이다.
트렌치코트의 기본은 8개의 더블버튼, 소매 끝을 조여 주는 소매버클과 허리벨트, 견장 장식, 비바람을 막아 주는 가슴 부분의 장식 건 플랫 등을 갖추고 있다.
소재 역시 면을 기본으로 고급스런 실크, 실용적인 방수 소재, 튀는 멋을 즐길 수 있는 데님까지 다양하게 등장했다.
먼저 허리를 잡아주는 원피스 형 트렌치코트는 소매와 옆 단 부분의 레이스 배색이 돋보인다. 이는 허리 벨트 부분에 포인트를 넣어 한층 더 고급스럽고 멋스러워졌다.
또한 모노톤의 심플한 컬러와 은색 버클의 조합이 멋스럽다. 트렌치코트는 사실 서양인의 체형에 맞춰진 옷이기 때문에, 키가 작은 사람보다는 키 큰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그러나 키가 작은 사람이라면, 짧은 기장을 선택해 체형을 커버할 수 있다. 또한 허리선이 높게 잡혀 있는 트렌치코트를 선택하는 것도 키가 커 보일 수 있는 방법이다.
반면 날씬해 보이고 싶다면 전통적인 더블 버튼보다는 몸에 딱 맞는 디자인의 싱글 버튼의 트렌치코트를 선택하는 게 좋다. 특히 어깨선이 딱 맞는 A라인의 트렌치코트도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자신의 체형에 알맞은 디자인을 고른 다음, 코트의 소재에 맞는 이너웨어를 선택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처럼 올 봄 트렌치코트 하나면 멋쟁이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날도 바시니, 제시뉴욕, 에스 쏠레지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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