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영희, 18년째 파리 컬렉션 진출 "K패션 이끌다" [파리 패션위크]
- 입력 2014. 02.26. 08:47:59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25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국내 디자이너 문영희의 2014-15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문영희는 지난 1996년 파리에 진출해 현재까지 완성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한국인으로서 파리 정착에 성공한 디자이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전체적으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블랙과 화이트 등 모노톤을 이용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 패턴과 소재로 포인트를 더해 매력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투피스는 허리라인을 강조해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독특한 소재로 풍성한 실루엣을 강조한 투피스 역시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소매 등을 시스루 소재로 처리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처럼 문영희는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18년 동안 매번 새로운 컬렉션 무대를 선보이며,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