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가 주목한 1990년생 디자이너, 사이먼 포르트 자크뮈 [파리 패션위크]
입력 2014. 02.26. 10:34:15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25일(현지시각) 사이먼 포르트 자크뮈(Simon Porte Jacquemus)의 2014-15 F/W 컬렉션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됐다.
디자이너 사이먼 포르트 자크뮈는 1990년생이라는 상당히 어린 나이에 독학으로 브랜드 론칭을 한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즌 사이먼 포르트 자크뮈의 무대에는 모던한 실루엣과 다채로운 컬러로 무장한 의상들이 쏟아졌다. 여기에 트레이닝복이나 발목 위로 올라온 화이트 삭스와 새하얀 스니커즈 등 스포티한 아이템이 더해져 재치있는 쇼가 펼쳐졌다.
코쿤 실루엣의 크림색 크롭트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스커트에 시어 소재 이너를 받쳐 입은 뒤 트레이닝 팬츠와 새하얀 스니커즈를 매치한 모습부터 그런지한 가오리핏 물빛 드레스에 화이트 삭스를 쿨하게 덧신은 스타일까지 다양한 재기발랄한 룩을 볼 수 있었다.
또 새빨간 태슬 장식, 노란색 원형 패치워크로 포인트를 준 오버사이즈 재킷, 스커트에도 새하얀 양말과 스니커즈를 잊지 않고 매치하는 쿨한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그 밖에도 양갈래 머리를 한 소녀와 뱅 헤어의 소녀들이 코발트블루 원피스 안에 새빨간 컬러블록 티셔츠를 입는가 하면 개나리색 롱 코트와 새빨간 트렌치 코트를 걸쳐 눈이 즐거운 무대를 완성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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