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국제캠핑페어’ 140개 브랜드 참가 “치열한 홍보 경쟁”
- 입력 2014. 02.27. 11:35:08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27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4 국제캠핑페어’ 참가 업체들의 홍보 경쟁이 뜨겁다.
최근 아웃도어의 식을 줄 모르는 아웃도어룩 열풍으로 올 한해 1조 5000억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몇 년 새 아웃도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백화점 매장에서만 매출 증가율이 20%가 넘는 고속 성장을 거듭했다.실제로 지난해 아웃도어 제품 누적 매출은 1조 3613억 원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그 인기를 입증하듯, 국제캠핑페어 전시장에는 전년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4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해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국제캠핑페어 전시팀 관계자는 “참가업체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전년대비 전시면적을 두 배로 확대하고, 관람객의 이동 동선을 철저히 분석한 후 참여업체의 부스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본 행사에는 대기업의 캠핑 브랜드부터 신규 브랜드까지 폭넓은 업체가 참가한 모습이다. 전시품목 역시 텐트와 아웃도어 의류 외에도 캠핑카, 캠핑용품 등 다수의 봄 신상품이 선보여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아웃도어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이후 캠핑페어에 매년 참가해 홍보에 힘쓰고 있다”며 “현재 아웃도어 업계 간의 판매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봄 신상품 출시와 동시에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다수 브랜드의 부스에서 소비자들에게 사은품을 제공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봄을 맞아 대목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 강화로 손님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K패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