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살구빛 프린트로 물든 신비로운 여자들 [파리 패션위크]
입력 2014. 03.03. 10:28:23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지방시 2014-15 F/W 컬렉션이 진행됐다.
이번 시즌 지방시 무대는 특유의 화려한 프린트와 클래식한 실루엣의 조화가 돋보였다.
쨍한 오렌지와 블루가 섞인 플라워 패턴 슬리브리스 톱과 시어 소재의 긴 플리츠 스커트의 조화, 베이지와 연핑크의 사랑스러운 컬러블록 니트 톱과 새빨간 밴딩 장식, 레이스 플레어 스커트의 합이 소녀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또 한 마리의 공작새를 연상케 하는 브라운톤 셔츠형 원피스와 벨트 장식 등 클래식한 룩도 등장했다.
특히 꽃과 레이스, 수술 장식의 화려한 룩을 입은 지방시의 뮤즈들의 가운데 가르마와 얇게 땋은 머리, 한껏 치켜 올린 아이 메이크업, 소녀스러운 살구빛 볼터치, 스킨색 립 메이크업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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