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서 의상상 수상
입력 2014. 03.03. 11:53:22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위대한 개츠비'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의상상과 분장상을 수상했다.
오스카상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의상을 담당한 캐서린 마틴과,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의 분장을 담당한 아드루이사 리, 로빈 매튜스가 각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올해로 세 번째 오스카 트로피를 받게 된 캐서린 마틴은 "'위대한 개츠비'의 감독이자 남편인 비즈 루어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반면 처음 상을 받게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아드루이사 리와 로빈 매튜스는 "우린 분장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매일 분장을 바꿨는데도 적극 협조해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위대한 개츠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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