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앤 해서웨이-줄리아 로버츠, `블랙 드레스 경쟁` [아카데미 시상식]
입력 2014. 03.03. 14:14:25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 됐다.
'오스카상'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여배우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은 심플한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여성미를 부각시켰으며, 독특한 소재가 포인트로 더해져 매력적인 스타일이 완성됐다.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착용한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는 포인트가 더해진 심플한 드레스로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배우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는 가슴 라인이 들어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택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드레스에 레이스 장식을 더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 사람 모두 블랙의 드레스를 선택했지만, 개성을 살린 디자인을 선택해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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