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블랙 벗은 안젤리나 졸리의 화려한 드레스! [아카데미 시상식]
- 입력 2014. 03.03. 16:52:31
-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수많은 톱스타들의 등장을 제치고 안젤리나 졸리의 스타일이 단연 주목을 받았다.
두 말 하면 입 아픈 ‘브란젤리나’ 커플의 등장 덕도 있지만, 이날의 이슈는 안젤리나 졸리의 드레스 컬러 때문이었다.안젤리나 졸리는 한동안 고집했던 블랙 드레스를 벗고 오랜만에 화려한 골드 드레스를 선택했다. 공식석상, 파파라치 사진에서 늘 시크한 블랙 룩만을 입던 안젤리나 졸리의 골드 룩은 더욱 화려하고 새롭게 다가오며, 과거 가장 화려한 할리우드 여배우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노출없이 몸을 감싸는 드레스의 실루엣, 독특한 광택감, 촘촘한 비즈 장식, 부드러운 드레스 자락은 그녀를 우아한 광택감에 둘러싸인 여신처럼 보이도록 하며, 오랜만의 글램 룩 도전에도 성공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인 안젤리나 졸리 패션에 ‘다음에도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오랜만에 글래머러스한 안젤리나 졸리 반갑다’ 등 대부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중에는 ‘네크라인이 김연아의 뱀파이어와의 키스 의상과 비슷하다’는 재미있는 의견도 있어 눈길을 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