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리한나’, 힙합 바지부터 가터벨트까지
- 입력 2014. 03.04. 11:48:20
-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전 세계 패션 아이콘으로 입지를 다진 가수 리한나가 프랑스 파리 컬렉션 현장에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여론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일(현지시각) 스텔라 매칼트니 쇼에 참석한 리한나는 핑크색 캣츠아이 선글라스를 쓴 채 풀색과 쥐색이 이그조틱 문양으로 조화를 이룬 커다란 후디 스웨터를 짧은 원피스로 연출했다. 여기에 여러 개의 손가락에 낀 볼드한 반지와 목에 두른 금빛 네크리스로 펑키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또 2일(현지시각) 지방시 컬렉션에 도착한 리한나는 망사 장식으로 얼굴을 보일 듯 말 듯 가린 야구모자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부각시킨 브라톱, 화이트와 레드 컬러블록이 가미된 새까만 블레이저에 통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고무신처럼 보이는 낮은 굽의 화이트 로퍼까지 신어 블랙과 레드, 화이트의 삼등분 된 컬러 조합이 돋보였다.
1일(현지시각)에는 검정 립스틱을 바른 뱅헤어 스타일의 리한나가 레이스 프린팅이 들어간 화이트 모피 머플러와 몸에 꼭 달라 붙어 문신처럼 연출된 레이스 장식 시스루 톱과 배기 팬츠, 블랙 롱글로브를 끼고 다소 음침한 모습으로 장 폴 고티에 쇼에 참석했다.
한편 2월 28일(현지시각) 디올 컬렉션에 나타난 리한나는 새빨간 립스틱과 쨍한 레드 컬러의 가운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었다.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목이 깊게 파인 슈퍼 미니 드레스와 가터스타킹, 스틸레토힐의 합이 그만의 염농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