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절제의 미학 ‘구조적 디자인’ [파리 패션위크]
입력 2014. 03.06. 09:59:01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에르메스(Hermes)’의 2014-15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에르메스의 이번 컬렉션은 오버사이즈 재킷으로 풍성한 실루엣을 강조한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했다.
모노톤의 심플한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은 스타일에 무게감을 선사한다. 단조로운 컬러와 구조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특별한 액세서리를 매치하지 않아도 매력적이다.
스커트로 연출한 여성복은 포인트 아이템을 사용해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허리라인을 강조한 투피스는 모던한 컬러배색으로 무게감을 더했고, 가죽소재를 사용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재킷은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풍성한 실루엣의 원피스를 함께 매치해 편안함을 강조한 모습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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