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소비자 상담건수 증가, 의류·화장품·피부과 증가도 주목
입력 2014. 03.10. 08:46:38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2014년 1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10개 소비자단체, 16개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 한국소비자원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통합 상담처리시스템인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총 76,109건으로 2013년 12월에 대비해 1.4%(1,066건)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자료에 따르면 품목별로는 노트북 컴퓨터, 여성용 내의류, 일반 강습, 콘도 회원권, 스포츠시설 이용, 피부과 등이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에서도 여성용 내의류는 전월대비 40.4%의 증가율을 보이며 상담수가 대폭 늘어났으며, 코트가 전월대비 17.3%, 화장품 세트 12.9%, 피부과 25.3% 등 패션, 뷰티 분야의 증가한 상담수도 눈에 띄었다.
이들의 상담 사유는 청약철회(11,403건), 계약해제·해지(9,717건), 표시·광고 관련 상담(1,215)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 결과 30~40대 소비자의 상담이 전체의 59.5%를 차지했으며, 80세 이상 소비자의 상담도 전월 대비 18.8% 증가하며 급격한 실버 쇼핑의 증가도 가시적으로 드러났다.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한국소비자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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