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스캔] 20대 트렌디 아웃도어 룩, 샤이니 온유의 공항패션
- 입력 2014. 03.11. 09:51:44
-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3월 초 MK패션에서 대학생을 상대로 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의 대학교 남학생들이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를 선호 브랜드 2위로 꼽았다.
하지만 이는 78%의 지지로 1위를 차지한 SPA 브랜드와 큰 격차를 보였다. 이에 대한 인터뷰에서 학생들은 “스포츠 브랜드는 즐겨입지만, 20대 초반에서는 실질적으로 아웃도어 인기를 체감하지 못한다”, “아직 올드한 이미지가 강하다”고 그 이유를 꼽았다.하지만 아웃도어 브랜드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고 젊은 스타들이 모델로 나오기 때문에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다면 입어 보고 싶다는 반응이다. 또 또래 스타들이 멋지게 코디한 표본이 있다면 벤치마킹해 시도해 보고 싶다는 의견도 많았다.
어제(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샤이니의 온유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듯, 20대가 따라입고 싶을 만한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아웃도어 룩을 선보이며 '영 아웃도어 룩'의 방향을 제시했다.
‘입어보고는 싶지만 올드한 느낌 때문에 꺼려진다’는 20대의 갈증을 해소시킨 온유의 스타일링 법칙은 ‘아웃도어’와 ‘밀러터리’를 믹스한 것! 또 비비드한 컬러를 섞어 평소 샤이니의 감각적인 룩처럼 소화한 것도 돋보인다.
온유는 슬림한 핏의 아웃도어 점퍼와 카모플라주 팬츠를 매치하고, 카모플라주 패턴의 스냅백을 더했다. 여느 아이돌의 공항패션처럼 트렌디하고 편안하면서도 아웃도어의 와일드한 느낌은 잘 살린 센스있는 스타일링.
점퍼는 선명한 레드 컬러를, 등산화는 비비드한 옐로 컬러를 선택해 한층 밝고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노스페이스, 트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