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여친을 웃게 할 데이트 장소, 어디가 좋을까? [50인의 선택]
입력 2014. 03.14. 11:34:18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화이트데이 당일이 되면서 거리의 상점들은 각종 사탕, 초콜릿, 꽃바구니 판매에 박차를 가한 모습이다.
물론 여자친구를 감동시킬 선물 준비도 중요하지만 화이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데이트 장소 선택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이에 MK패션이 남녀 대학생 각각 50인에게 화이트데이와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갔던 데이트 장소와 실제로 원하는 데이트 장소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남성 80%(40명), 여성 60%(30명)이 화이트데이와 밸런타인데이에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일반 음식점이나 조금 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성의 36%(18명)가 지난 밸런타인데이에 펜션이나 호텔 등의 숙박업소, 시간제 대여가 가능한 이벤트룸을 미리 예약해 보다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설문에 참여한 한 여학생은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거면 맛있는 케이크라도 준비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며 솔직한 의견을 냈다.
반면 남성은 단 4%(2명)만이 숙박업소에서의 데이트를 준비했고, 16%(8명)가 술집에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여성이 남성보다 ‘데이’를 기념할 장소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특별한 날인 만큼 숙박업소나 이벤트룸에서의 파티도 추진력 있게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남자들은 화이트데이, 여자친구를 기쁘게 할 데이트 장소 선택에 무엇보다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MK패션DB, MK패션,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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