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패션위크’ DDP 개관과 동시 진행 “중구, 패션도시로 급부상?”
- 입력 2014. 03.17. 11:44:11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2014 F/W ‘서울 패션위크’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서울 패션위크는 DDP 개관(21일)과 동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그간 서울 패션위크는 일정치 않은 장소에서 진행되며, 장소 섭외에 난항을 겪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DDP에서 고정 진행될 예정으로, 패션 관계자들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신진 디자이너부터 최정상급 디자이너까지 총 81회의 패션쇼가 펼쳐진다. 특히 서울 컬렉션에는 디자이너 이상봉, 지춘희, 박윤수, 김서룡, 스티브제이 요니피 등 국내 최정상급 스타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총 60회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서울 컬렉션은 남성복 13회, 여성복 45회, 내셔널브랜드 2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DDP 알림터 내 알림1관, 알림2관에서 공개된다.
신예들을 위한 무대인 ‘제너레이션 넥스트’에는 총 17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해 여성복 13회, 남성복 4회를 펼친다. 또한 오프닝행사에서 아이돌그룹 엑소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국내외 총 48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비즈니스 전시회 ‘서울 패션페어’는 21일 오후 1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DDP 내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에는 서울 패션위크의 기부 프로그램인 도네이션 런웨이를 개최한다. 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 및 브랜드의 제품 및 소품을 판매해 수익금 전부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백종원 서울 디자인재단 대표는 “서울 패션위크는 한국 패션을 소개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을 꾀하는 디자이너들에 대한 지원을 보다 다각적이고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울 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