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훈남들의 극과 극 ‘스타일 대결’ [패피스타일 백서]
입력 2014. 03.26. 10:35:36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지난 21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두 학생을 만날 수 있었다. 평소 두 사람은 두터운 친분이 있다고 밝혔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로 확고한 개성을 드러냈다.
먼저 캐주얼한 수트를 착용한 이우진(21.경영) 학생은 남성적인 면모를 부각시켰다.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블레이저와 슬랙스 팬츠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소재가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헹커치프와 브로치 등 소소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더해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세종대에 재학 중인 박재현(20.국문) 학생은 캠퍼스 룩의 정석을 보여주듯,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깔끔한 스웨트 셔츠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스냅백과 선글라스, 스니커즈와 셔츠 등, 재치 있는 요소를 더해 생동감 있게 캠퍼스 룩을 완성했다.

두 학생은 스무 살의 어린 나이만큼 빛나는 피부가 인상적이었다. 피부 관리 노하우로 꼼꼼한 클렌징과 충분한 보습을 꼽아, 기본에 충실한 관리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우진 학생은 “평소 클렌징에 각별히 신경 쓰는 편이다. 바이오더마 워터 클렌징으로 꼼꼼히 세안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향이 다양한 데메테르 향수로 스타일을 완성한다”고 밝혔다.
박재현 학생은 “기본적으로 남성용 화장품 우르오스 스킨로션만 사용하고 있지만, 세안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지르 클렌징 폼으로 아침저녁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K패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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