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선한 과일 공급과 올바른 식생활 교육 실시
입력 2014. 03.26. 10:48:38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건강과일바구니 사업을 시행해 취약계층 아이들의 영양관리에 나선다.
이에 4월부터 지역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과일 공급 및 영양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형 건강과일바구니 공급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소득이 낮을수록 인스턴트 및 고열량 식품 섭취량이 높아 영양 불균형이 심한 6~18세 아동들이 과일, 채소의 권장섭취량(500g)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신선한 과일 공급과 함께 균형 잡힌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영양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다.
과일 공급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시장 6개 청과법인의 사회공헌활동 기금을 바탕으로 주 2회 아동 1인당 200g의 신선한 제철과일 중심으로 공급된다.
또 영양교육은 보건소에서 전문 영양교육 강사를 파견해 균형 잡힌 식생활, 건강한 간식, 과일, 채소 반찬 먹기, 제철음식 먹기 등 올바른 식생활 실습, 체험 교육을 10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그 밖에도 가정통신문을 통한 식품안전 장보기, 올바른 냉동, 해동하기, 도마, 칼, 행주 바르게 사용하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가정에서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과일을 제공받은 총 184개 지역아동센터 5천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95.1%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채소, 과일 섭취 횟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서울형 건강과일바구니 공급사업’은 연차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