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가 유통망 공략, 백화점과 만난 1000원 숍
- 입력 2014. 03.27. 09:52:15
-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현대백화점 라인의 온라인 쇼핑몰 현대H몰이 종합쇼핑몰 최초로 생활용품 전문 스토어 다이소와 손잡고 ‘다이소 전문관’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1000원숍으로 알려져 있는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숍 다이소가 대기업 라인의 종합쇼핑몰에 몰인몰 방식으로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실상 다이소는 전국 96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독점적인 저가의 균일가 유통채널로 자리 잡은 상태다.
이에 현대H몰은 다이소 전문관을 통해 수납, 리빙, 청소용품 등 카테고리별로 약 6천 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집안 정리에 필요한 다이소 TNT박스 5천원, 칼라행주 1천원, 모던 리빙 바구니 1천원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내놓아 가격 경쟁에 특화된 새로운 유통 시장으로 발을 넓히려는 모습이다.
현대H몰 측 MD는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앞세운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다이소 전문관을 기획했다”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현대H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