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기온 변화 걱정된다면? 3월 마지막주 `지구촌 전등끄기`를!
입력 2014. 03.28. 09:02:49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지구의 기온 변화가 심각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주일 전에는 한 겨울의 추위가, 요 며칠 낮 시간에는 한 여름을 방불케하는 날씨가 지속됐다.
지구의 기온이 걱정된다면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1시간동안 전등을 끄는 ‘지구촌 전등끄기(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다.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은 지구온난화 주범인 탄산가스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2007년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행사로, 현재 전세계 154개국 7000여 개 도시에서 실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운동 캠페인이다.
올해는 3월 29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시간동안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도 함께한다. 오는 29일 이니스프리의 각 매장은 29일 1시간 동안 각 매장 간판, 진열장 등의 전등을 소등할 예정이니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은 당황하지 말 것.
또 이 시간에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면 뷰티포인트를 추가로 10% 적립해주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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