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은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인테리어 문화 창조
입력 2014. 03.28. 16:18:05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6일부터 30일까지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94년 ‘행복이 가득한 집안 꾸미기’라는 주제로 첫 선을 보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인테리어 문화 창조’라는 명분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전시를 진행해 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행복한 식구’라는 주제로 최신 다이닝 트렌드를 공개했다. 본 전시에는 약 200여 개의 국내외 리빙 브랜드가 참가해, 전 세계의 리빙 트렌드와 디자인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나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내세운 리빙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8팀이 제시하는 '디자이너스초이스'는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과 해석을 선보여 온 기획 전시다.
올해 '디자이너스초이스'에는 스타일리스트 서영희, 패션 디자이너 장광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준식, 아트디렉터 박현주, 공간 디자이너 최임식 등 총 8팀의 디자이너가 참가해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반면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특별전으로 진행된 ‘꼬르띨레 이탈리아’는 디자인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주거문화와 화려한 디자인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전이다.
또한 해당 전시 공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이탈리아인들의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 소개 및 전시 설명,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통해 소통하는 전시로 마련돼 있었다.
그밖에도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다채로운 인테리어 제품 및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K패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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