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사이즈 소녀들만을 위한 드레스!
입력 2014. 04.02. 15:24:31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꿈많은 여고생 시절을 마감하며 졸업 파티에서 평생 단 한 번 입는 ‘프롬 드레스(Prom Dress)는 미국 여학생들에게는 꿈의 드레스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로 날씬하지 않은 여학생들에게는 드레스 선택의 폭이 좁아 고민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에 유명 프롬 드레스 디자인 브랜드인 데이비드 브라이덜(David’s Bridal)에서는 플러스 사이즈만을 위한 프롬 드레스를 대거 선보였다.
플러스 사이즈 10대 소녀들이 드레스를 고르며 좌절하지 않도록 배려한 이 드레스들은, 그동안 오히려 펑퍼짐한 드레스를 입었던 플러스 사이즈 소녀들의 몸매에 꼭 맞게 디자인돼 특히 매력적이며, 디테일도 많아져 선택사항이 다양해졌다.
최근 10대 사이에서 너무 마른 몸매가 미의 기준이 되며 거식증 등의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새로운 시각과 직접적인 움직임은 아직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10대들의 미의 기준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끼칠 것으로 보여, 이번 플러스 사이즈 프롬 드레스 디자인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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