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봄 날씨, `점퍼`로 실용적 스타일 완성
입력 2014. 04.03. 09:07:10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얇고 가벼운 점퍼의 인기가 높다. 특히 올봄 점퍼들은 유난히 밝고 화사한 컬러가 눈에 띈다.
옐로우, 블루, 레드 등의 컬러들도 사랑받고 있지만, 프린트 점퍼는 봄의 화사함을 담은 플라워 프린트나 붓 터치를 연상시키는 추상적인 형태에서부터 귀여운 프린트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예년에 비해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장식성이 줄어들긴 했지만 소매나 컬러, 밑단의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 감각적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칼라(Collar)의 셔링이 잡힌 주름, 턴 업 소매나, 7부 크롭트 소매 등은 지난겨울의 코트에서부터 이어지는 트렌드이기도 하다.
반면 재킷 형 점퍼들 역시 올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킷 형 점퍼들은 점퍼의 실용성과 재킷의 포멀한 느낌을 함께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또한 올봄 점퍼들의 특징 중 하나인 턴 업 소매 디자인도 흔히 볼 수 있으며, 박시하거나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히는 디자인도 대거 등장했다.
이처럼 따듯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때인 만큼, 점퍼의 매력도 간과할 수 없다. 특히 점퍼를 빅 프린트 티셔츠, 미니스커트, 7부 데님 등과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배가시킬 수 있디.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시뉴욕, 에스 쏠레지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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