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프리카, 자연의 부드러움과 도형의 직선의 만남!
입력 2014. 04.03. 15:28:27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브라질의 톱 디자이너 호날두 프리카(Ronaldo Fraga)의 서머 컬렉션이 3일(현지시각)브라질 상파울루 패션위크에서 열렸다.
다채롭고 유니크한 컬러들의 향연과 패치워크와 다양한 패턴들을 담은 룩이 눈 앞에 펼쳐졌다.
컬렉션에 등장한 옷은 크게 두 가지 스타일로 나뉘었는데,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한 룩들과 강렬한 색감과 도형 패턴을 담은 재미있는 룩이 그것이다.
자연의 미학을 보여준 옷들은 화이트나 은은한 컬러를 사용하고 풀, 꽃, 새, 나비 등을 그려넣었다. 간혹 괴기스러운 사람의 형체를 더하기도 하고 도형 모양의 키치한 액세서리로 독창성을 더했다.
다이아몬드, 삼각형 등의 패턴과 패치워크 천을 두른 듯한 재미있는 옷들은 과감한 패턴에 컬러감까지 강렬하게 사용했다. 여기에 곡선을 강조한 풍성한 팬츠 등을 더해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진 구조감을 완성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조혜원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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