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피부, 상큼한 시트러스 에너지로 ‘자신감 UP’
입력 2014. 04.15. 11:03:03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해지면서, 실내에 머무르기 보다는 야외에서 나들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각질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고, 여름보다 강한 자외선으로 들뜨는 화장과 칙칙한 피부 톤 등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때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시트러스 계열 과일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레몬 에센스 팩과 각질제거를 한번에 ‘닦아내면서 하는 팩’
매끈한 피부결과 맑은 피부 톤의 가장 큰 적은 피부 각질이다. 이때 ‘레몬실팩’이라 불리는 네오젠 코드나인 레몬 그린 캐비어 에센스&톡스 타이트닝 팩을 활용하면 각질 관리와 함께 레몬 성분의 화이트닝, 주름개선 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네오젠의 ‘레몬실팩’은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레몬과 레몬밤잎, 레몬그라스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레몬 퓨어톡스 성분의 에센스가 팩패드의 각질 제거 효과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레몬실팩의 팩패드는 특허 받은 3중 구조의 패드는 에센스가 더욱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

▲감귤피와 민트 성분이 만나 ‘미백과 모공 관리의 더블 화이트닝’
봄을 맞아 활발해지는 피지 분비는 번들거림과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된다. 칙칙한 피부 톤과 모공 모두가 고민이라면 감귤과 민트의 더블 화이트닝 효과를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니스프리 에코사이언스 화이트C 포어 더블 세럼은 제주 무농약 감귤피의 비타민C가 주는 미백 기능에 더불어, 민트 추출물이 함께 함유되어 있어 모공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감귤피는 감귤 과육보다 4배 더 많은 양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감귤의 비타민C 효능을 더욱 풍부하게 피부에 전한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맞서는 ‘비타민 클렌징’
공기 속의 황사나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곤 한다. 피부 트러블을 막기 위해서는 외출 후 깨끗한 세안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이때 세안제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리퀴드나 젤 타입을 사용하는 게 좋다.
닥터브로너스의 시트러스오렌지 퓨어 캐스틸솝은 레몬, 라임, 오렌지 오일이 함유되어 풍부한 비타민 성분들이 피부에 필요한 영양을 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또한 합성 계면활성제를 일체 배제해 잦은 세안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K패션, photopark.com, 네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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