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게 없는 ‘그리니치마켓’, 영국식 가구부터 한식까지[라이브 런던]
입력 2014. 04.20. 04:37:48
[런던=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영화 토르가 그리니치 천문대를 배경으로 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그리니치, 쿼트샥 지역에 위치한 그리니치마켓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즐비해 있다.
앤틱한 가구부터 그림, 공예품, 접시, 빈티지 의류,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이 있어 벼룩시장 특유의 소소한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곳다.
이뿐만 아니라 그리니치마켓에는 싸고 맛있는 먹거리가 많기로 유명하다. 특히 한국인, 일본인 부부가 운영하는 한국, 일본 음식 코너도 있는데 본래 런던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해 길게 늘어선 줄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한국식 제육볶음부터 불고기, 일본식 카레, 덮밥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무엇보다 영국의 날리는 인도 쌀에 질린 여행객이라면 한국식 쌀밥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기회다.
한편 그리니치마켓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열기 때문에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런던=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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