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명품 브랜드의 산실 [라이브 파리]
입력 2014. 04.21. 15:10:21
[파리=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명불허전 패션 강대국인 파리는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크리스챤 루부탱 등 명품 브랜드의 산실이다.
전 세계 여자들이 집착하는 샤넬 퀼팅백과 에르메스의 버킨백, 크리스챤 루부탱 하이힐의 본고장인 것이다.
최고가 브랜드 중 하나인 샤넬의 2.55 퀼팅백은 1955년 2월 처음 소개돼 지어진 명칭으로 긴 역사를 자랑한다. 게다가 최근에는 PVC 등 독특한 소재와 눈이 시릴 정도로 쨍한 핑크, 코발트블루 등의 컬러로 젊은 세대까지 사로잡고 있다.
또 마차와 마부, 선명한 감귤색이 상징인 초고가 브랜드 에르메스는 부유층임을 대변하는 아이템을 다량 배출했다. 화려한 패턴의 실크 스카프뿐 아니라 에르메스 백 라인인 캘리백과 버킨백은 이름 자체에 로얄티를 갖고 있다.
고야드 역시 1853년 프랑스에서 론칭된 브랜드이다. 실상 아랍 왕족과 유럽 귀족들의 여행용 트렁크를 생산하면서 명성을 얻게 된 고야드는 여전히 고가의 여행용 트렁크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남녀 불문 새빨간 신발 밑창에 집착하게 만든 크리스챤 루부탱 역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이다. 실제로 크리스챤 루부탱은 빨간 밑창에 특허를 내기에 이르렀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각종 명품 브랜드는 라 발레 빌라주, 포부르 생토노레 거리, 샹제리제 거리 등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파리=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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