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지만 넓은 피렌체, 아기자기한 기념품 숍 찾기 [라이브 피렌체]
- 입력 2014. 04.28. 01:31:57
- [피렌체=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이탈리아 피렌체는 도시 규모가 워낙 작아 하루 만에도 충분히 돌아 볼 수 있지만 장기간 피렌체에 머무는 사람이라면 골목을 따라 이어져 있는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하나씩 들여다보면 좋다.
우피치 박물관에서 피렌체의 랜드마크인 베키오 다리를 향해 걷다 보면 작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시그넘(Signum) 숍을 찾을 수 있다.이탈리아 특유의 낡은 분위기가 묻어나는 엽서부터 독특한 목각 인형, 피노키오 모티프의 장난감, 꽃 패턴 학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진열돼 있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또 여러 가지 색상의 잉크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일회성 만년필을 판매하는데 예술적인 디자인의 만년필이 눈에 띈다. 게다가 6유로 정도면 선물용으로도 좋을 엽서와 만년필, 잉크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커다란 쇼핑 공간에 지루함을 느껴 앤틱한 분위기의 작은 상점을 찾고 있는 여행객이라면 한번쯤 들릴만 하다.
[피렌체=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