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낡은 보석 가게가 몰려 있는 피렌체 ‘베키오 다리’ [라이브 피렌체]
- 입력 2014. 04.28. 05:42:30
- [피렌체=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이탈리아 피렌체의 베키오 다리는 피렌체의 다른 다리들과 달리 색색의 아기자기한 창문과 집이 달려 있어 동화 같은 모습을 형성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짤막한 베키오 다리 위를 따라 빈티지한 보석 상점이 즐비해 있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쏠리는 곳이다.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나 전시돼 있을 법한 과장된 목걸이부터 섬세한 선형이 눈에 띄는 다이아몬드 반지, 다소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화려한 보석 브로치까지 갖가지 보석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다리 위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또 대다수의 가게 주인들이 점잖게 옷을 빼입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다. 이에 오래된 보석 상점들이 몰려 있는 다리 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피렌체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가장 혼잡한 거리이기 때문에 아무리 치안에 안전한 피렌체이라지만 가방 단속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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