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 아프리카 원주민 변신 “스타일에 금기는 없어”
- 입력 2014. 05.01. 09:26:13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그룹 2NE1이 ‘보그’ 5월호 화보를 통해 독특한 매력의 아프리카 소녀들로 변신했다.
투애니원 멤버들은 파격적인 페이스 프린트와 강렬한 프린트와 원색의 의상, 열매와 씨앗, 나무와 가죽 등으로 만들어진 아프리카 전통 악기들로 아프리카 에스닉 스타일을 소화했다.투애니원의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에서 신제품 의상들이 공수됐다. 특히 투애니원과 친분이 두터운 제레미 스캇은 지난 달 쇼에서 선보인 F/W 컬렉션 의상을 보내왔다.
투애니원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거의 10년간 매일같이 만나다 보니 이젠 특별히 뭔가를 함께 한다기보다는 같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리더 씨엘은 “각자의 길을 가던 이토록 특이하고 재미있는 사람들이 투애니원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걸 보면 운명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산다라박은“아직까지 스타일에 대한 금기는 없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봄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거침없이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민지는 신입생다운 풋풋한 열정으로 대학 생활을 이야기하며 “할머니가 되어서도 21살의 마음으로 춤을 추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투애니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19일 발행되는 ‘보그 코리아’ 5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보그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보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