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반바지 패션’ 남성들의 스타일지수 UP!
입력 2014. 05.02. 10:19:12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지난여름 패션가의 톱 이슈로 등장한 남성들의 반바지 패션이 핫 아이템으로 재등장했다. 그러나 반바지는 자칫 성의 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게 좋다.
일단 반바지를 입고자 결심했다면, 몸에 적당히 피트되는 팬츠를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반바지에 대한 나름의 완벽한 스타일링 노하우가 생기기 전까지는 긴장감을 유지해주는 실루엣을 선택하는 게 좋다.
또한 신발은 운동화보다 보트슈즈가 제격이다. 슬립온, 샌들 등 여러 대안이 있지만, 보트슈즈는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함으로 어떤 상황에도 완벽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처럼 보트슈즈는 팬츠의 슬림한 실루엣에 편안함과 격식을 동시에 부여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진다.
반바지와 로퍼로 하의에 긴장감을 줬다면, 상황에 맞는 상의로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보자.
직장인이라면 두말할 것도 없이 재킷을 선택한다. 이때 셔츠보다 깔끔한 라운드 네크라인의 티셔츠나, 심플한 단색 컬러의 폴로셔츠로 비즈니스 캐주얼 드레스코드에 맞추는 것이 좋다.
반면 대학생들은 몸에 적당히 피트 되는 티셔츠를 선택해 캐주얼 한 느낌을 살릴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반바지가 슬림하다고 몸에 착 달라붙는 티셔츠를 선택하는 것은 금물. 자신에게 어울리는 적정 라인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주말 나들이를 위해서는 아우터가 필수다. 사파리 점퍼는 반바지와 보트슈즈의 조합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변신시키고, 스포티한 점퍼는 슬림한 실루엣의 반바지에 역동성을 부여한다.
단 사파리 점퍼에는 네이비, 카키, 브라운 등 베이직 컬러의 보트 슈즈로 세련미를 살리고, 스포티한 점퍼에는 좀 더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컬러의 보트 슈즈를 선택해 생동감을 더한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팀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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