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유이-정아도 놀란 ‘모공결 케어 비법’ 눈길
- 입력 2014. 05.07. 17:31:20
-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이 모공결 뷰티 클래스를 개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 TV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18회에서는 뷰티 에디터로 변신한 애프터스쿨과 디렉터 피현정이 함께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한 모공결 관리법을 공개했다.
피현정 디렉터는 “매끈해 보이고 살아있는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모공결이 가장 중요하다”며 여름철 온도 상승, 자외선 등으로 모공이 늘어질 수밖에 없는 안티에이징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모공결 케어를 꼽았다.이후 각종 시연을 통해 자세한 모공결 케어법이 공개됐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세안법. 피현정 디렉터에 따르면 모공이 세로로 쳐지게 되면 피부 탄력과 피부톤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며 처짐 효과로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때문에 그는 세안 시 피부결에 자극을 줄이고 모공결까지 케어할 수 있는 브러시 세안을 추천했다.
또한 피현정 디렉터는 자세한 세안법과 함께 MC 유이와 정아에게 피부의 세로결이 무너졌을 때의 급속한 노화 현상을 설명하며 안티에이징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뷰티 전문 에디터로 변신한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대한민국,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여성들에게 가장 핫한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 W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