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박봄 동안 미스트-경락 스티커 어떤 제품? ‘화제’
- 입력 2014. 05.12. 10:10:34
-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연 기자] 투애니원 박봄이 사용한 동안 미스트와 경락 스티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박봄이 동안 미스트와 경락 스티커를 이용해 수시로 외모 관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우는 박봄의 귀에 붙인 스티커를 발견하고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박봄은 “혈액 순환이 잘 돼서 경락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답하며 박민우에게도 붙여줬다.이어 박봄은 미스트를 휴대하고 다니며 수시로 얼굴에 분사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뿌리면 얼굴이 작아진다. 연기자 친구들이 많이 쓴다”며 신성우에게도 뿌려줬다. 신성우가 얼굴을 찌푸리자 박봄은 “이거 비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봄이 사용하는 미스트와 경락 스티커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봄이 사용한 동안 미스트는 서울 청담동과 명동에 소재한 한 유명 마사지숍에서 개발한 것으로 리프팅과 보습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경락 스티커 또한 해당 숍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신체에 붙이면 음이온과 다량의 원적외선이 방출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이것이 경락 효과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룸메이트’는 새로운 트렌드의 주거 방식인 홈쉐어(Home Shar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신성우, 이동욱, 홍수현, 이소라, 조세호,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 오렌지캬라멜 나나, 투애니원 박봄, 엑소 찬열 등이 출연한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