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성형 미인 과거 사진에 탄식 “예전이 백배 낫다”
입력 2014. 05.12. 18:14:17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연 기자] ‘백투마이페이스’ 성형 미인들의 과거 사진을 접한 박명수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서는 다수의 성형 수술 경험이 있는 5명의 일반인 참가자가 출연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합숙에 앞서 성형 전 비포(Before)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MC 박명수는 “과거 사진이 수술 후 아니냐”며 “다들 미친 것 아니냐”고 탄식했다.
박명수는 이어 “다들 예전이 백배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가 났다”며 “난 과거 모습이 엉망인 줄 알았다”고 말해 과도한 외모 집착이 성형 중독으로 이어진 참가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백투마이페이스’는 예뻐지기 위해 성형을 했지만 자연스러웠던 본래 얼굴을 되찾고 싶어 하는 성형인들의 복원 과정을 담은 메이크 언더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이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