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니콜 키드먼, 그레이스 켈리 패션-주얼리 완벽 재현
- 입력 2014. 05.13. 17:46:11
-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서 세기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니콜 키드먼은 2014년 칸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서 그레이스 켈리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극찬을 받았다.‘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할리우드와 모나코 왕실을 모두 가진 단 한 명의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다룬 작품이다.
니콜 키드먼이 연기한 그레이스 켈리는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와 함께 1950년대를 대표하는 세기의 여배우로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존하는 여배우 중 가장 우아하다고 평가 받는 니콜 키드먼은 그레이스 켈리 역할을 그만의 섬세하고 뛰어난 내면 연기로 표현했다.
또한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에서는 그레이스 켈리가 즐겨 착용한 하이 주얼리를 니콜 키드먼을 비롯한 배우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니콜 키드먼이 모나코 국왕 레니에 3세와의 결혼식 당시 착용한 티아라 외에도 레니에 3세 역의 팀 로스 역시 명품 시계와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등장해 왕실의 품격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니콜 키드먼이 영화 속에서 착용한 의상들은 1950년대 그레이스 켈리가 가장 사랑했던 디자이너, 디올의 마르끄 보앙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제작됐다. 그는 당시 그레이스 켈리가 전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켈리룩’을 다시 한 번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6월 19일 국내 개봉에 앞서 오는 14일 칸에서 최초 공개된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제공=시네드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