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전세계 100개국에서 보다
입력 2014. 05.19. 10:46:38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연 기자]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이 전세계 100개국에서 방영된다.
케이블 TV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이 KBS WORLD 채널 편성을 확정하고 19일부터 영어, 일본어 등 자막으로 전 세계 100개국에서 방영된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뷰티 에디터로 변신해 다양한 뷰티 트렌드와 정보를 전달하는 페이크 리얼리티(Fake Reality)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방송 후 뷰티 블로그, 온라인 카페, SNS 등을 통해 매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접해 온 팬들의 방송 요청이 이어져 이번 KBS WORLD 채널로 편성됐다.
이에 제작진은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다양하고, 유용한 뷰티 노하우들을 전 세계 2억명의 시청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최근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케이 뷰티(K-BEAUTY)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메신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 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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