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상하이 화보에서 ‘절제된 여성미’ 부각
입력 2014. 05.19. 15:16:33
[시크뉴스 김혜지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가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절제된 여성미를 드러냈다.
빅토리아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여성스러운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등 감춰왔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시스루 소재 원피스와 플라워 패턴의 보디수트, 크롭탑 등 실루엣이 드러나는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화보는 중국 상하이 도심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이국적인 도시 풍광과 어우러진 화려한 색감과 패턴, 모던한 실루엣이 그녀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화사한 색감과 모던한 디자인 돋보이는 2014 봄, 여름 가방 컬렉션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완성도를 높였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서 평소 빅토리아가 무대에서 보여왔던 밝고 명랑한 이미지 대신, 그동안 숨겨왔던 여인의 향기를 마음껏 발산했다”며 “촬영 현장에서 빅토리아는 화보 컨셉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이며 과감한 포즈도 자유자재로 구사해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심플한 느낌의 숄더백부터 화려한 토트백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혜지 기자 news@fashionmk.com.co.kr / 사진=루이까또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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