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주연, 망언 종결자 등극 “콤플렉스 없어”
- 입력 2014. 05.20. 11:24:33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자신은 콤플렉스 없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 TV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이하 ‘뷰티바이블’)에서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각자의 콤플렉스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뷰티바이블’ 녹화에서 막내 가은은 검은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 좌, 우, 아래에 흰자가 드러나 보이는 삼백안(三白眼) 자신의 콤플렉스로 꼽았다. 이어 리더 정아는 굽은 어깨와 무릎을, 이영은 안면 홍조를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이영은 안면 홍조를 제외한 맨 얼굴에 자신감을 보여 야유를 받기도 했다.이날 정아는 주연이 “콤플렉스가 없다”고 말했던 사실을 폭로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정아의 동안 유지 비법과 파우치 속 잇 아이템, 이영의 여름 대비 풋 케어 아이템이 공개돼 눈길이 모아졌다.
이날 ‘뷰티바이블’ 방송에서는 주연과 가은이 대학생 피부 고민 1위인 여드름을 정복하고자 직접 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는 대학생을 찾아 세안법과 대처법을 소개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아름다운 여성을 위한 뷰티에디터들의 좌충우돌 뷰티매거진 ‘뷰티바이블’은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KBS 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