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칸 국제 영화제’ 황금 드레스 대결
입력 2014. 05.21. 10:26:42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전 세계 영화인들의 대규모 축제 ‘제67회 칸 국제 영화제’가 프랑스에서 한창 진행 중이다.
20일(현지시각) 칸 국제 영화제를 찾은 미국 배우 엠버 허드(Amber Heard)와 인도 배우 아이쉬와라 라이(Aishwarya Rai)의 극과 극의 황금빛 드레스 코드가 주목된다.
엠버 허드는 주름 장식이 가미된 새하얀 슬리브리스 셔츠와 금색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해 여타 여배우들이 선택한 화려한 의상과 달리 비교적 차분하고 캐주얼한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한쪽으로 쓸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 칵테일 이어링, 군더더기 없는 미니클러치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아이쉬와라 라이는 보디라인 전체에 독특한 격자 문양이 새겨진 황금빛 칵테일 드레스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인어 꼬리를 연상케 하는 머메이드 실루엣이 그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한층 부각시켰으며, 새빨간 립, 네일 컬러로 다소 과한 골드&레드 스타일을 완성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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