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우먼’ 연예인 따라잡는 동안 성형 비법 공개 ‘눈길’
- 입력 2014. 05.21. 10:50:48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메디컬 랭킹쇼 ‘원더우먼’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동안 성형’을 다룬다.
21일 방송되는 케이블 TV 건강의학 전문채널 헬스메디tv ‘원더우먼’ 2회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티 안 나고 빨리 하는’ 동안 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최근 진행된 ‘원더우먼’ 녹화에는 최우식 성형외과 전문의가 출연해 MC 김새롬과 함께 수술 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한 퀵 성형 종류와 시술 방법에 대해 분석했다.최우식 전문의는 "최근에는 간단한 주사로 동안 얼굴을 완성하는 성형이 유행”이라면서 “그 중 보톡스, 필러가 가장 보편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톡스의 경우 눈가 주름 개선 등은 물론 겨드랑이 땀 냄새 제거와 다한증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최우식 전문의는 최근 브라질과 남미에서 젊은 남자들이 식스팩을 성형수술로 만드는 것이 유행이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사실 국내의 몇몇 남자 연예인들도 식스팩 수술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김새롬은 “사실 제가 고민이 있다”면서 “문근영, 에프엑스(f(x)) 빅토리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씨와 동갑이다”라고 노안 외모임을 고백해 주위 사람들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그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선천적인 기형인 구순구개열, 일명 언청이 수술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양악수술을 하지 않고도 작은 얼굴이 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수술법인 퀵 광대 축소 수술 비법도 깜짝 공개한다.
‘원더우먼’은 여성들이 알아야 할 고급 의학정보를 랭킹으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의학 정보들을 각 분야의 의사들의 입을 통해 들려준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현대미디어 제공]